교수학습센터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AI가 답하는 시대, 경성은 질문의 힘을 기릅니다.
경성대학교 교수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2006년 문을 연 이래 교수학습센터는 경성의 강의실이 걸어온 변화의 여정을 함께해 왔습니다. 칠판은 화면이 되었고, 일방향의 강의는 토론과 프로젝트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대학은 AI라는 전혀 새로운 전환점 앞에 서 있습니다. 지식의 양으로 수업의 가치를 가늠하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우리가 길러야 할 것은 낯선 문제 앞에서 묻고, 판단하고, 더불어 해법을 찾아가는 힘입니다.
경성대학교가 지향하는 '자기 주도적으로 디지털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도 바로 이러한 수업 속에서 자랍니다.
교수학습센터는 경성의 수업이 나아갈 길을 세 가지로 그립니다.
답보다 질문으로. 정답은 어디서든 구할 수 있지만, 좋은 질문은 스스로 사유하는 사람만이 던질 수 있습니다.
학생의 물음에서 출발하는 수업을 구상하는 교수님도, 자신에게 맞는 배움의 방식을 찾는 학생도 이곳에서 그 첫걸음을 함께 설계할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으로. 결과물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금, 생각을 세우고 다듬어 가는 과정이야말로 배움의 참된 증거입니다.
수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성찰하는 수업컨설팅과 티칭포트폴리오,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벼리는 코칭은 모두 그 과정을 지키는 일입니다.
혼자보다 함께. 미래의 문제는 한 사람의 지식만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은 연구모임과 포럼에서 수업의 지혜를 나누고, 학생들은 학습공동체 안에서 함께 배우며 성장합니다.
이러한 만남이 쌓여 경성의 배움은 한층 단단해집니다.
변화는 한 번의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한 교수님의 시도가 동료의 수업으로 이어지고, 한 학생의 성장이 또 다른 배움으로 번져 갈 때 비로소 경성의 교육문화가 됩니다.
교수학습센터는 그 변화가 모든 강의실에 닿는 날까지 교수님, 학생 여러분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교수학습센터장
이희옥
교수학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