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모의재판
법학과에서는 강의를 통하여 이론적으로 학습한 법이론을 실제적으로 재조명해 봄으로써 실제 법적 사고를 기르기 위하여, 매년 1회 형사·민사 모의재판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형사모의재판은 현재 18회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부산일보·국제신문 등 매스컴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모의재판에서는 법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실제사건을 소재로 기획에서 시나리오 작성, 연출, 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을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학습효과를 증진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법원견학
자칫 이론중심으로 빠지기 쉬운 법학교육을 보완하고 보다 실제적인 법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법원을 직접 방문하여, 법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법학교육을 배우고, 실무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선·후배 한마당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원, 경찰, 학계에서 공무원,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여러 선배들을 모시고, 선배들의 학교 생활과 졸업 후 사회활동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음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다.